실종아동 엠버경고 시스템 협약식
등록일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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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을 공개 수배하는 『실종아동 엠버경고 시스템』이 국내에도 도입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9일 서울시, 건설교통부와 함께 『실종아동 엠버경고 시스템』의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엠버경고는 지난 1996년 미국 텍사스에서 납치된 엠버 해거먼의 이름을 딴 시스템으로, 실종아동의 정보를 전광판이나 휴대전화로 공개해서 빠른 시간 내에 실종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한편, 국내 엠버경고 1호로는 지난달 16일 제주도에서 실종된 9살 양지승 어린이가 선정돼, 전국의 도로 50여 곳과 지하철 전광판 3천여 곳 등에 공개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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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9일 서울시, 건설교통부와 함께 『실종아동 엠버경고 시스템』의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엠버경고는 지난 1996년 미국 텍사스에서 납치된 엠버 해거먼의 이름을 딴 시스템으로, 실종아동의 정보를 전광판이나 휴대전화로 공개해서 빠른 시간 내에 실종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한편, 국내 엠버경고 1호로는 지난달 16일 제주도에서 실종된 9살 양지승 어린이가 선정돼, 전국의 도로 50여 곳과 지하철 전광판 3천여 곳 등에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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