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에 관세 서한 "8월 1일부터 25% 부과"
등록일 : 2025.07.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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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서한을 보내 다음 달 1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무역장벽을 없애면 관세 조정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혀 협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60%대를 넘어섰습니다.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을 받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25%의 관세율을 통보 받았습니다.
유예 연장의 측면도 있다고 보시는 거죠?
차현주 앵커>
그런데 서한에는 '겨우 25%를 부과한다'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비율 조정이 더 있을 것을 염두에 둔 거겠죠?
차현주 앵커>
이번에 우리나라와 나란히 서한을 받은 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은 4월보다 1%오른 25%를 적용 받았어요.
다른 나라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차현주 앵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면담을 가지고 한미 간 관세 협상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매력적인 카드는 무엇입니까?
차현주 앵커>
우리나라 안보실장과 미 측의 국무장관이 만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협상을 하고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취임 한 달을 넘어서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현주 앵커>
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세, 긍정 평가가 높아진 데는 최근 발표된 정책들이 전체 지지율을 견인했다는 분석입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초,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 "60%는 그렇게 높은 숫자는 아닌 것 같다,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
차현주 앵커>
지난 6일,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맨홀 사고'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는데요.
관련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일터의 죽음을 멈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우선 이 사건 경위부터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일터의 죽음을 멈출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어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신임 국무 총리와 첫 주례회동에서도 안전사고를 챙겨달라고 주문했다구요?
차현주 앵커>
대통령실에서 청년 정책과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요.
대변인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대통령실에 청년 담당관이 신설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을 맡게 되나요?
차현주 앵커>
'공정 채용방식으로 뽑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기에도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같은 맥락일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모두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국무회의 모두발언 듣고 왔습니다.
평론가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서한을 보내 다음 달 1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무역장벽을 없애면 관세 조정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혀 협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60%대를 넘어섰습니다.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을 받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25%의 관세율을 통보 받았습니다.
유예 연장의 측면도 있다고 보시는 거죠?
차현주 앵커>
그런데 서한에는 '겨우 25%를 부과한다'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비율 조정이 더 있을 것을 염두에 둔 거겠죠?
차현주 앵커>
이번에 우리나라와 나란히 서한을 받은 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은 4월보다 1%오른 25%를 적용 받았어요.
다른 나라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차현주 앵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면담을 가지고 한미 간 관세 협상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매력적인 카드는 무엇입니까?
차현주 앵커>
우리나라 안보실장과 미 측의 국무장관이 만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협상을 하고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취임 한 달을 넘어서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현주 앵커>
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세, 긍정 평가가 높아진 데는 최근 발표된 정책들이 전체 지지율을 견인했다는 분석입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초,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 "60%는 그렇게 높은 숫자는 아닌 것 같다,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
차현주 앵커>
지난 6일,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맨홀 사고'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는데요.
관련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일터의 죽음을 멈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우선 이 사건 경위부터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일터의 죽음을 멈출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어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신임 국무 총리와 첫 주례회동에서도 안전사고를 챙겨달라고 주문했다구요?
차현주 앵커>
대통령실에서 청년 정책과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요.
대변인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대통령실에 청년 담당관이 신설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을 맡게 되나요?
차현주 앵커>
'공정 채용방식으로 뽑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기에도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같은 맥락일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모두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국무회의 모두발언 듣고 왔습니다.
평론가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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