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플랜 추진"···국민참여 K-토론나라 격주 운영
등록일 : 2025.07.08 20:57
미니플레이
모지안 앵커>
김민석 국무총리가 첫 30일 업무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안전과 질서, 민생의 3대 국정과제를 속도와 소통, 성과 등 3대 방식으로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며 취임 일성을 밝혔던 김민석 국무총리.
녹취> 김민석 국무총리
"국민께는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헌법과 법률에 명해진 대로 역할을 다 하겠다, 함께 뛰시자,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 총리가 첫 30일 업무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국민의 평안한 삶을 위한 핵심 과제인 안전과 질서, 민생의 3대 국정과제를 속도와 소통, 성과의 3대 방식으로 풀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정부의 3년의 퇴행과 12.3 불법 계엄이 만들어 낸 국가위기, 경제 위기의 실상을 명확히 정리해 국민에게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가 주관하는 사회적 대화플랫폼 k-토론나라를 격주 단위로 운영해 국민 참여와 이해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선도하는 공직사회의 토론 문화를 일선까지 확산시키고, 직급을 넘어선 창조적 제안 등은 포상해 공직사회형 성과주의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총리가 세종에서 주기적으로 집중 근무하는 '세종 주간'도 선보입니다.
세종 주간을 통해 지방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힘을 싣고,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세대별 의견을 반영하는 각종 위원회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일 단위 구체적인 업무계획도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 10일은 각종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두 번째 10일은 공직사회 시스템 점검, 세 번째 10일은 정책 검증에 집중합니다.
각종 사고 예방과 APEC 준비과정을 집중 점검하고, 천원의 아침밥 등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국민주권과 기본사회의 이상을 섬세한 현실적 정책으로 하나하나 풀어내는 정책정부가 되도록 행정부부터 끊임없이 자기 혁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민지)
그러면서 "가능한 것부터 당장 하고, 나부터 먼저 하고, 다 같이 함께 할 길을 찾는 '가나다'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첫 30일 업무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안전과 질서, 민생의 3대 국정과제를 속도와 소통, 성과 등 3대 방식으로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며 취임 일성을 밝혔던 김민석 국무총리.
녹취> 김민석 국무총리
"국민께는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헌법과 법률에 명해진 대로 역할을 다 하겠다, 함께 뛰시자,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 총리가 첫 30일 업무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국민의 평안한 삶을 위한 핵심 과제인 안전과 질서, 민생의 3대 국정과제를 속도와 소통, 성과의 3대 방식으로 풀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정부의 3년의 퇴행과 12.3 불법 계엄이 만들어 낸 국가위기, 경제 위기의 실상을 명확히 정리해 국민에게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가 주관하는 사회적 대화플랫폼 k-토론나라를 격주 단위로 운영해 국민 참여와 이해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선도하는 공직사회의 토론 문화를 일선까지 확산시키고, 직급을 넘어선 창조적 제안 등은 포상해 공직사회형 성과주의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총리가 세종에서 주기적으로 집중 근무하는 '세종 주간'도 선보입니다.
세종 주간을 통해 지방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힘을 싣고,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세대별 의견을 반영하는 각종 위원회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일 단위 구체적인 업무계획도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 10일은 각종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두 번째 10일은 공직사회 시스템 점검, 세 번째 10일은 정책 검증에 집중합니다.
각종 사고 예방과 APEC 준비과정을 집중 점검하고, 천원의 아침밥 등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국민주권과 기본사회의 이상을 섬세한 현실적 정책으로 하나하나 풀어내는 정책정부가 되도록 행정부부터 끊임없이 자기 혁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민지)
그러면서 "가능한 것부터 당장 하고, 나부터 먼저 하고, 다 같이 함께 할 길을 찾는 '가나다'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746회) 클립영상
- 미 상호관세 8월 1일까지 유예···"협상에 박차" 02:19
- 대통령실, 관세 대응 긴급회의···'3주 총력전' [뉴스의 맥] 04:34
- 이 대통령 "방산 4대 강국 이끌 컨트롤타워 신설" 01:43
- '국가핵심기술' 보호 강화···해외 유출 시 벌금 최대 65억 02:00
- "방위산업, 안보 넘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 02:04
- 유네스코 군함도 논의 불발···정부 "일본 이행 지속 요구" 01:52
- "10×3 플랜 추진"···국민참여 K-토론나라 격주 운영 02:15
- 서울, 7월 상순 역대 최고 더위···전국 대부분 '폭염 경보' 02:03
- 7월 최대 전력수요 경신···"수급엔 문제없어" 02:28
- 기후에너지 TF 신설···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진행 01:47
- "이번 휴가는 국내로"···내수 진작 K-바캉스 캠페인 02:20
- 체불 사업주에 저금리 융자···근로자 생계비도 지원 01:49
- 불교미술 진수 '고려 사경·조선 불화' 일본에서 귀환 02:44
- 1분기 가계 여유자금 역대 최대···"소비 둔화 영향" 00:39
- 해양안전 앱 '안전해(海)' "더 쉽고 똑똑하게" 00:54
- 우체국 럭키 체크카드 출시 "실생활 혜택 누리세요" 00:42
- 소중한 국가유산, 안전교육으로 지켜요 00:46
- 국립중앙과학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국악에 내재된 과학기술 알린다.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