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 마련에 속도···청소년 국정기획위원 모집
등록일 : 2025.07.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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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국정기획위원회의 국정과제 마련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국정위는 활동 기한인 60일을 채우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국정과제를 정리하겠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새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과제의 윤곽이 드러나는 등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밝혔습니다.
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국가 비전에 대한 내용, 국정 원칙, 국정 목표, 전략 과제.. 이거를 이제 체계를 만드는 작업들을 하나로 진행을 하고 있고, 이것도 어느 정도 지금 계속 논의가 지금 어느 정도 좀 진척이 있고요."
활동 기한인 60일을 채우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국정과제를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국정과제 구성과 관련해선 꼭 100개를 억지로 맞추지 않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중복 과제는 통폐합 작업이 필요하고 TF 운영 과정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과제들이 있다며, 정확한 개수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도 말했습니다.
한편 국정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사회적 경제 TF의 명칭을 사회 연대 경제 TF로 바꿨다고 발표했습니다.
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사회 연대 경제라는 용어는 2023년 UN 총회 결의안 채택에 따라서 그동안 사회적 경제로 통용되어 오던 용어를 변경한 바가 있습니다. 국제기구 등에서 사용됩니다. 해서 국정기획위원회에서도 국제기구의 공식 용어인 사회 연대 경제라는 표현으로 명칭 변경을 했고.."
국정위는 향후 국정과제나 관련 법률 논의 과정에서도 이 용어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국정과제 도출을 위해 청소년 국정기획위원도 모집합니다.
청소년 국정기획위원은 국정기획위원 인원과 같은 55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모두의 광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만 13세부터 19세 미만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국정위는 선정된 청소년 국정기획위원들과 함께 미래세대의 국정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오는 22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임주완 / 영상편집: 정성헌)
KTV 윤현석입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국정과제 마련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국정위는 활동 기한인 60일을 채우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국정과제를 정리하겠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새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과제의 윤곽이 드러나는 등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밝혔습니다.
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국가 비전에 대한 내용, 국정 원칙, 국정 목표, 전략 과제.. 이거를 이제 체계를 만드는 작업들을 하나로 진행을 하고 있고, 이것도 어느 정도 지금 계속 논의가 지금 어느 정도 좀 진척이 있고요."
활동 기한인 60일을 채우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국정과제를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국정과제 구성과 관련해선 꼭 100개를 억지로 맞추지 않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중복 과제는 통폐합 작업이 필요하고 TF 운영 과정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과제들이 있다며, 정확한 개수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도 말했습니다.
한편 국정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사회적 경제 TF의 명칭을 사회 연대 경제 TF로 바꿨다고 발표했습니다.
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사회 연대 경제라는 용어는 2023년 UN 총회 결의안 채택에 따라서 그동안 사회적 경제로 통용되어 오던 용어를 변경한 바가 있습니다. 국제기구 등에서 사용됩니다. 해서 국정기획위원회에서도 국제기구의 공식 용어인 사회 연대 경제라는 표현으로 명칭 변경을 했고.."
국정위는 향후 국정과제나 관련 법률 논의 과정에서도 이 용어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국정과제 도출을 위해 청소년 국정기획위원도 모집합니다.
청소년 국정기획위원은 국정기획위원 인원과 같은 55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모두의 광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만 13세부터 19세 미만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국정위는 선정된 청소년 국정기획위원들과 함께 미래세대의 국정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오는 22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임주완 / 영상편집: 정성헌)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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