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는 나의 무대, 거리 예술가
등록일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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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일정한 거지지 없이 이동하며 생활하며 미신적이고 쾌활하고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가져 점쟁이, 가수, 말 장수 따위의 일로 생계를 꾸리는 소수민족이다.
요즘 현대에도 집시는 있다.
이 대한민국 땅에도... 그들은 바로 거리예술가다.
정해져 있는 작업실도 없고 그 수도 매우 적다.
하지만 이제는 그들도 당당히 예술가의 명칭을 받았다. 예술의 정의가 소재와 장소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거리예술가들도 그들의 능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청계광장은 일반 및 전시행사 등으로 또 하나의 문화 공연장으로 정착되고 있다.
문화에 오픈된 이곳은 거리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또한 단지 탈거리 역할만 수행했던 지하철 역시 거리예술에 앞장서고 있다.
거리라는 무대에서 즉각적이고 살아있는 반응은 거리예술가들에게 오직 하나뿐인 원동력이 된다.
장소와 시간, 소재를 가리지 않고 개성적인 작품을 쏟아내는 거리의 예술가들. 그들의 살아있는 예술을 함께 느껴보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즘 현대에도 집시는 있다.
이 대한민국 땅에도... 그들은 바로 거리예술가다.
정해져 있는 작업실도 없고 그 수도 매우 적다.
하지만 이제는 그들도 당당히 예술가의 명칭을 받았다. 예술의 정의가 소재와 장소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거리예술가들도 그들의 능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청계광장은 일반 및 전시행사 등으로 또 하나의 문화 공연장으로 정착되고 있다.
문화에 오픈된 이곳은 거리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또한 단지 탈거리 역할만 수행했던 지하철 역시 거리예술에 앞장서고 있다.
거리라는 무대에서 즉각적이고 살아있는 반응은 거리예술가들에게 오직 하나뿐인 원동력이 된다.
장소와 시간, 소재를 가리지 않고 개성적인 작품을 쏟아내는 거리의 예술가들. 그들의 살아있는 예술을 함께 느껴보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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