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최저임금 결정 존중···잘 지켜지도록 홍보"
등록일 : 2025.07.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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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앵커>
대통령실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1만320원으로 확정된 데 대해, 17년 만에 표결 없이 노사와 공익위원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됐단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저임금 결정이 물가인상률 등 객관적 통계와 취약노동자, 소상공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결정이 노사간 이해와 양보를 통해 결정된 만큼 정부는 이를 최대한 존중하고,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도, 감독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1만320원으로 확정된 데 대해, 17년 만에 표결 없이 노사와 공익위원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됐단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저임금 결정이 물가인상률 등 객관적 통계와 취약노동자, 소상공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결정이 노사간 이해와 양보를 통해 결정된 만큼 정부는 이를 최대한 존중하고,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도, 감독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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