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 설립 탄력···지역 공공의료 강화한다
등록일 : 2025.07.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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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길었던 의정 갈등 해소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 시절 공약이었던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공공의대 설립 취지부터 기대 효과까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임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임준 /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
차현주 앵커>
먼저 공공의대 설립이 추진되면서 기존 일반의대와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공공의대와 일반 의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차현주 앵커>
공공의대 설립 지역으로 인천, 전남, 전북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지역들은 어떤 기준에 따라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은 김민석 총리에게 의정갈등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라 강조했는데요.
공공의대 설립 논의가 다시 갈등의 씨앗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차현주 앵커>
장기적으로 인력 배치와 질 관리를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공공의대 설립 찬성 여론은 80% 이상으로 파악됩니다.
의료현장의 우려와 여론의 차이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간극을 좁히기 위한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서남대 공공의대 폐교 사례처럼 '명분만 앞선 의대 신설'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일부에서는 공공의대 보다 '지역의사전형'이 더 현실적이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지역의사전형'은 무엇이며 공공의대와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차현주 앵커>
OECD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의사 수나 의료 접근성 상황은 어떤 수준인가요?
또 공공의대가 이를 해소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지방의 의료 질 향상과 병원 인프라 확충 등 의료 생태계 전반을 함께 개선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임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길었던 의정 갈등 해소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 시절 공약이었던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공공의대 설립 취지부터 기대 효과까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임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임준 /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
차현주 앵커>
먼저 공공의대 설립이 추진되면서 기존 일반의대와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공공의대와 일반 의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차현주 앵커>
공공의대 설립 지역으로 인천, 전남, 전북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지역들은 어떤 기준에 따라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은 김민석 총리에게 의정갈등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라 강조했는데요.
공공의대 설립 논의가 다시 갈등의 씨앗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차현주 앵커>
장기적으로 인력 배치와 질 관리를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공공의대 설립 찬성 여론은 80% 이상으로 파악됩니다.
의료현장의 우려와 여론의 차이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간극을 좁히기 위한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서남대 공공의대 폐교 사례처럼 '명분만 앞선 의대 신설'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일부에서는 공공의대 보다 '지역의사전형'이 더 현실적이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지역의사전형'은 무엇이며 공공의대와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차현주 앵커>
OECD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의사 수나 의료 접근성 상황은 어떤 수준인가요?
또 공공의대가 이를 해소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지방의 의료 질 향상과 병원 인프라 확충 등 의료 생태계 전반을 함께 개선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임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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