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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온 행복 흙에서 길을 찾다
등록일 : 2025.07.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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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7년간의 귀농 준비를 마치고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진용기 씨! 수박 농사를 지으며 농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그를 만나 보자.

2. 수박밭 한가운데에서 시작한 인생 2막!
- 대기업 임원으로 27년간 도시에서 생활했던 진용기 씨. '귀농은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에 도시에서부터 단단히 귀농 준비를 했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대학 등 다양한 귀농 과정을 마쳤고, 매주 주말마다 지역 농가를 견학하며 꿈을 키웠다.
- 7년간의 준비 끝에 귀농한 그는 2020년, 충북 충주시에서 '수박 농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귀농 첫 해 1년간 선배 농가에서 수박 농사 기술을 배운 덕에 수박 농부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
- 5년째 수박 농장을 꾸려가고 있는 진용기 씨. 지금 그의 농장에는 이른 봄 심은 수박이 잘 영글어가고 있다. 오늘은 수확 작업과 함께 여름 수박을 심을 준비도 한창이다.
- 그는 <충주시 수박 멜론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수박 농가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오늘은 연구회 회원들을 만나는 정기 모임 날! 서로의 수박 농사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농사일에 도움을 주고 있다.

3. 자급자족! 행복을 찾아가는 달콤한 인생
- 귀농 후,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는 진용기 씨는 다양한 문화생활도 누리며 살고 있다. 신니면 농부 작가들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수업은 귀농 후 찾게 된 행복이다. 그의 쉼터에는 캘리그라피, 어반스케치 등 작업물이 가득하다.
- 오늘은 하우스 근처 자투리땅이자 진용기 씨만의 작은 텃밭에 검은콩을 심는다. 이제는 손에 익은 농사일이라지만 농사는 여전히 새롭고 늘 즐겁다!
-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인근에 사는 누나네 농가에 왔다. 누나 부부 역시 몇 해 전 귀촌해 양봉과 작은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있어 시골 생활이 더 즐겁고 든든하다.

4. 에필로그
- 대기업 임원에서 수박 농부까지! 첫 번째 인생을 지나 인생 2막을 시작한 진용기 씨. 농촌과 수박에서 가치를 찾아가는 농부, 진용기 씨의 성공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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