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무산쇠족제비' 활동 장면 8년 만에 포착
등록일 : 2025.07.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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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중 가장 작은 육식 포유류인 무산쇠족제비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8년 만에 다시 확인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이 지난달 돌 틈 사이에 얼굴을 내미는 성체 1마리를 촬영했습니다.
무산쇠족제비는 성체 길이가 12~16cm에 불과하고 이동이 빨라 카메라에 담기 힘든 종이라는데요.
2017년 7월 촬영된 이후 이번에 다시 포착됐습니다.
무산쇠족제비는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게 뻗은 체형이 특징인데요.
소형 설치류를 주로 잡아먹고 양서류, 곤충 등도 포식하며 생태계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짧은 생존 기간과 서식지 감소 등의 이유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됐는데요.
국립공원공단은 현재 설악산 등 10곳의 국립공원에 극소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중 가장 작은 육식 포유류인 무산쇠족제비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8년 만에 다시 확인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이 지난달 돌 틈 사이에 얼굴을 내미는 성체 1마리를 촬영했습니다.
무산쇠족제비는 성체 길이가 12~16cm에 불과하고 이동이 빨라 카메라에 담기 힘든 종이라는데요.
2017년 7월 촬영된 이후 이번에 다시 포착됐습니다.
무산쇠족제비는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게 뻗은 체형이 특징인데요.
소형 설치류를 주로 잡아먹고 양서류, 곤충 등도 포식하며 생태계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짧은 생존 기간과 서식지 감소 등의 이유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됐는데요.
국립공원공단은 현재 설악산 등 10곳의 국립공원에 극소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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