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표시 현황 점검
등록일 : 2025.07.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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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앵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내일(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여름 휴가철 수요가 증가하는 축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 수입·유통업체와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유명 관광지의 축산물판매장, 음식점과 푸드트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열린매장 등이 점검 대상입니다.
농관원은 특히, 지난해 개 식용 종식법 제정으로 이를 대체할 보양식으로 꼽히는 흑염소와 오리고기 등의 원산지 표시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내일(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여름 휴가철 수요가 증가하는 축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 수입·유통업체와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유명 관광지의 축산물판매장, 음식점과 푸드트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열린매장 등이 점검 대상입니다.
농관원은 특히, 지난해 개 식용 종식법 제정으로 이를 대체할 보양식으로 꼽히는 흑염소와 오리고기 등의 원산지 표시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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