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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돈은 마귀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내기 공무원들을 만나 특강에서 한 말입니다.
성남 시장 시절 일화를 언급하며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며 성실한 책무를 당부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사고는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예비 사무관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었습니다.
대통령이 신임 사무관에게 강의하는 것도 흔치 않은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리드 차현주> 이재명 대통령은 특유의 유머로 공직자의 책무를 강조했는데요, 강연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청렴을 강조하며 자신도 치열하게 삶을 관리해왔다고 밝혔는데" 돈은 마귀"라는 표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현주 앵커>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강조하면서도, 반면 공직자의 합리적 판단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차현주 앵커>
취임 후,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자에게 5,200만이라는 숫자를 강조한 것 같습니다.
5,200만배의 시간, 5,200만의 삶이 달려 있다... 거듭 강조하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도 챙겼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사고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지하차도를 둘러본 이 대통령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리부실로 인한 인명사고는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차현주 앵커>
벌써 2주기를 맞았습니다.
당시에도 인재라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최근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유는 뭔가요?

차현주 앵커>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이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했었는데요, 이런 대형 참사가 재발되어선 안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8월 관세 부과를 앞두고 각 국가들과의 협상 상황을 언급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시죠.

차현주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동맹국에 대한 관세 압박은 물론 러시아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하지 않으면 100% 관세를 물리겠다고 압박했죠?

차현주 앵커>
미국은 8월 1일로 못박은 셈인데, 협상 시간은 빠듯합니다.
여한구 통상본부장이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협상 전략을 밝혔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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