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비경
등록일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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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면 이처럼 현지 실사단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수는 과연 어떤 곳인지 궁금해지실텐데요.
이현주 기자>
반도와 약 317개의 섬으로 이뤄진 여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수 앞바다는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져 섬과 섬들이 연결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시 중심지에서 동북쪽으로 4km 떨어진 만성리 해수욕장, 검은 모래로 뒤덮인 바닷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도에서는 7천만년 전에 새겨진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시와 돌산읍을 잇는 450m 길이의 돌산대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장교로, 남해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 국립공원.
이 곳 에는 봄이면 동백꽃이 흐드러지는 여수의 상징 오동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 세계박람회 후보지인 여수 신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총 7만 5천평 규모, 전시장과 상징타워, 해양박물관과, 아쿠아리움, 엑스포 타운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천혜의 해양 여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시민의 자발적 참여 열기까지 여수는 세계를 품에 안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현주 기자>
반도와 약 317개의 섬으로 이뤄진 여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수 앞바다는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져 섬과 섬들이 연결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시 중심지에서 동북쪽으로 4km 떨어진 만성리 해수욕장, 검은 모래로 뒤덮인 바닷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도에서는 7천만년 전에 새겨진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시와 돌산읍을 잇는 450m 길이의 돌산대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장교로, 남해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 국립공원.
이 곳 에는 봄이면 동백꽃이 흐드러지는 여수의 상징 오동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 세계박람회 후보지인 여수 신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총 7만 5천평 규모, 전시장과 상징타워, 해양박물관과, 아쿠아리움, 엑스포 타운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천혜의 해양 여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시민의 자발적 참여 열기까지 여수는 세계를 품에 안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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