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완화에 도움' 화장품 부당광고 83건 적발
등록일 : 2025.08.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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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학적 효과 등을 내세우는 화장품 온라인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8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염작용, 염증완화 등의 광고문구를 실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64%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처는 부당광고 83건을 차단 조치하고, 적발된 책임판매업체 35곳에 대해서는 현장점검과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학적 효과 등을 내세우는 화장품 온라인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8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염작용, 염증완화 등의 광고문구를 실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64%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처는 부당광고 83건을 차단 조치하고, 적발된 책임판매업체 35곳에 대해서는 현장점검과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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