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7%, 한미FTA 체결 긍정 평가
등록일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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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3명 가운데 2명은 한미 FTA 체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절반 가까운 국민이 현 정부내에 비준동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장선 의원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일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미 FTA에 대해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는 응답이 67%에 달한 반면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32%에 그쳤습니다.
또 국회 비준 동의 시기와 관련해서는 현 정부내에서 해야한다는 응답이 45.7%로 가장 많았고 가급적 빨리해야 한다 21.2%, `다음 국회에서 해야한다는 20.0%, 거부해야 한다 12.1% 순이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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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장선 의원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일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미 FTA에 대해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는 응답이 67%에 달한 반면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32%에 그쳤습니다.
또 국회 비준 동의 시기와 관련해서는 현 정부내에서 해야한다는 응답이 45.7%로 가장 많았고 가급적 빨리해야 한다 21.2%, `다음 국회에서 해야한다는 20.0%, 거부해야 한다 12.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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