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찾은 `IT`
등록일 :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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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공항에 내리자 마자 우리기업의 통신 공장을 방문할 만큼 한국의 IT발전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경미 기자>
원자바오 총리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성남에 있는 SK 텔레콤 공장을 찾았습니다.
수년간 중국 정부차원에서 한국 기업과 함께 지원한 제3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실험 개통을 위해서입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 정부 관료와 직접 영상통화를 한 뒤 화질의 우수성에 감탄하며 이 신기술은 양국간 경제협력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중우호협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원자바오 총리는 양국간 방문객 수가 연간 500만 명을 넘고 있는 만큼 점진적으로 무비자 입국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는 건의에 대해 ‘중국 정부 내 관계당국에 잘 연구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중국 단체수학여행 학생들은 한국에 들어올 때 비자없이 입국이 가능하지만, 우리 학생들이 중국에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중국정부의 입국비자를 받아야만 합니다.
항공업계는 비자없이 중국여행이 이뤄지면 한.중간 항공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덕수 총리와 만난 원자바오 총리는 한국과 중국은 오래된 친구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함께 손잡고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한 총리는 한국과 중국은 전면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라고 화답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미 기자>
원자바오 총리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성남에 있는 SK 텔레콤 공장을 찾았습니다.
수년간 중국 정부차원에서 한국 기업과 함께 지원한 제3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실험 개통을 위해서입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 정부 관료와 직접 영상통화를 한 뒤 화질의 우수성에 감탄하며 이 신기술은 양국간 경제협력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중우호협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원자바오 총리는 양국간 방문객 수가 연간 500만 명을 넘고 있는 만큼 점진적으로 무비자 입국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는 건의에 대해 ‘중국 정부 내 관계당국에 잘 연구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중국 단체수학여행 학생들은 한국에 들어올 때 비자없이 입국이 가능하지만, 우리 학생들이 중국에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중국정부의 입국비자를 받아야만 합니다.
항공업계는 비자없이 중국여행이 이뤄지면 한.중간 항공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덕수 총리와 만난 원자바오 총리는 한국과 중국은 오래된 친구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함께 손잡고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한 총리는 한국과 중국은 전면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라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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