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위생 불량 배달음식점 등 66곳 적발
등록일 : 2025.08.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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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달 삼계탕과 염소탕, 냉면 배달·판매업소 등 5천6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음식점들은 종사자 건강진단을 하지 않았거나 위생 취급기준과 시설기준을 위반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음식점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한 결과에서도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달 삼계탕과 염소탕, 냉면 배달·판매업소 등 5천6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음식점들은 종사자 건강진단을 하지 않았거나 위생 취급기준과 시설기준을 위반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음식점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한 결과에서도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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