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사무소 통한 사업협의 증가세
등록일 :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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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올해 1분기에 개성에 있는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를 통한 남북 기업간 사업협의가 총 87회 진행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사업 협의를 위해 경협사무소를 찾은 인원도 남측 289명, 북측 283명 등 총 572명으로 지난해 보다 52%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협사무소는 지난 2005년 10월 남북 경협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성공단 내에 설치됐으며 남북 기업인 사이의 사업협의와 함께 남북 당국 사이의 경협을 위한 연락 창구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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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기간 사업 협의를 위해 경협사무소를 찾은 인원도 남측 289명, 북측 283명 등 총 572명으로 지난해 보다 52%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협사무소는 지난 2005년 10월 남북 경협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성공단 내에 설치됐으며 남북 기업인 사이의 사업협의와 함께 남북 당국 사이의 경협을 위한 연락 창구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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