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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조선업 르네상스도 함께"
등록일 : 2025.08.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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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정상은 조선업 동맹으로 의기투합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 대통령의 방미 마지막 일정은 마스가의 상징 '필리 조선소' 방문이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회담 직후, 국방비 증액을 공식화했는데요, 대통령실은 '동맹 현대화'에 대해서는 큰 틀의 의견 접근도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마스가의 상징인 필리조선소 시찰을 마지막 일정으로 귀국길에 오릅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후속 대책,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와 자세한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임은정 /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마스가의 상징, 필리조선소를 찾았습니다.
새 함정 명명식, 대통령의 축사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미 정상회담 첫 화두도 조선협력이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마지막 일정은 필리조선소 시찰, 미 행정부도 동행했는데요, 한미 정상의 조선협력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겠죠?

차현주 앵커>
알링턴 묘지를 방문해 헌화하고 참배했는데, 한국전쟁 참전 무명용사 묘지를 찾은 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 운명의 담판으로 시작했지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는데요, 교수님께서는 이번 정상회담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외신들도 집중했습니다.
회담 전에는 중대한 시험대라는 전망이었지만 회담 후에는 우호적인 분위기로 이 대통령의 성과로 평가하기도 했는데요.
미국내 반응은 어떤가요?

차현주 앵커>
한미 정상회담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호응을 이끌어낸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기술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일명 칭찬외교, 칭찬의 기술로 불리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내치를 언급하고, 외치를 칭찬하면서 한반도 문제에는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준비도 철저했던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여기서 잠깐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의 씬 스틸러 장면이 있는데요, 잠시 보시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대통령이 선물한 펜도 화제가 됐는데요, 이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펜 사랑을 염두에 둔 전략으로 보입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예상과 달리 남북관계가 비중있게 논의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에 참석할 의사가 있다, 김정은 위원장 초대도 슬기로운 제안이라 답변했는데요, 남북미 회담까지 기대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번 회담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국방비 증액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회담 직후, 국방비 증액을 공식화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동맹의 현대화'에 대해서는 '안보 청구서' 대신 큰 틀의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차현주 앵커>
첫 회담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후속 협의는 계속 될 텐데요, 남은 과제는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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