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국민 53.1% '긍정' 평가
등록일 : 2025.08.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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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숨 가빴던 3박 6일 간의 미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한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순방에서 일본과의 셔틀외교를 복원하고 한미 동맹의 새로운 틀을 제시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미국과 일본 순방에 대한 국내외 반응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과 미국을 연달아 찾아 숨 가쁜 정상외교 일정들을 소화한 뒤 귀국했습니다.
회담 직전까지도 '돌발 상황'이 나올 우려가 있었지만, 이 대통령은 친밀한 회담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큰 잡음 없이 마쳤는데요.
이번 순방 성과에 대해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한미 정상회담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요.
특히 어떤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나요?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를 통과하면서, 오랜 시간 이어진 노동계의 염원이 현실화 되었는데요. 우선, 노란봉투법의 시작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차현주 앵커>
그렇다면 이번에 통과된 '노란봉투법'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차현주 앵커>
6개월 간의 준비 기간 동안 정부가 노동계와 경영계,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법안이 통과된 이상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혼란과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정비는 필수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기업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개선됐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개선된 건가요?
차현주 앵커>
말씀하신대로 이번에 제조업 뿐만 아니라 비제조업 실적도 개선된 걸로 나타났는데요.
이런 결과가 나오기까지 어떤 영향이 있었나요?
차현주 앵커>
뿐만 아니라 다음달인 9월 전망도 반등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기업 체감경기 뿐만 아니라 줄곧 감소하던 출생아 수도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해 6월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어떤가요?
차현주 앵커>
작년 하반기부터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기록하며, 초저출산 탈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출생아 수가 반등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특히 비혼 출산과 다태아 출산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세쌍둥이 이상 출산율은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숨 가빴던 3박 6일 간의 미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한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순방에서 일본과의 셔틀외교를 복원하고 한미 동맹의 새로운 틀을 제시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미국과 일본 순방에 대한 국내외 반응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과 미국을 연달아 찾아 숨 가쁜 정상외교 일정들을 소화한 뒤 귀국했습니다.
회담 직전까지도 '돌발 상황'이 나올 우려가 있었지만, 이 대통령은 친밀한 회담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큰 잡음 없이 마쳤는데요.
이번 순방 성과에 대해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한미 정상회담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요.
특히 어떤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나요?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를 통과하면서, 오랜 시간 이어진 노동계의 염원이 현실화 되었는데요. 우선, 노란봉투법의 시작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차현주 앵커>
그렇다면 이번에 통과된 '노란봉투법'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차현주 앵커>
6개월 간의 준비 기간 동안 정부가 노동계와 경영계,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법안이 통과된 이상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혼란과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정비는 필수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기업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개선됐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개선된 건가요?
차현주 앵커>
말씀하신대로 이번에 제조업 뿐만 아니라 비제조업 실적도 개선된 걸로 나타났는데요.
이런 결과가 나오기까지 어떤 영향이 있었나요?
차현주 앵커>
뿐만 아니라 다음달인 9월 전망도 반등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기업 체감경기 뿐만 아니라 줄곧 감소하던 출생아 수도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해 6월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어떤가요?
차현주 앵커>
작년 하반기부터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기록하며, 초저출산 탈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출생아 수가 반등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특히 비혼 출산과 다태아 출산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세쌍둥이 이상 출산율은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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