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부터 한미 회담까지···"대한민국이 돌아왔다"
등록일 : 2025.09.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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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이 됩니다.
취임 직후부터 무너진 정상외교를 되돌리는데 상당한 공을 들였는데요.
다자외교를 통해 정상외교의 복원을 알리고, 미일 양자 외교를 완성하며 한미일 협력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김현지 앵커>
관세 파고와 러우전쟁 등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외교 안보 분야의 성적표는 어떨까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 지난 100일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자세한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차현주 앵커>
임기 초 정상외교의 공백, 최대 난제였던 대미 관세협상까지 치러냈습니다.
100일간의 외교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2일만에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차현주 앵커>
다자외교에 이어 첫 양자회담 상대는 일본이었습니다.
두 차례의 한일 정상회담이었습니다.
당시 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국과 일본이 협력하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당시 회담 장면이 현재 관계를 함축한 것 같습니다.
한일 셔틀 외교의 조기 복원도 중요한 성과겠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을 앞두고 일본을 먼저 방문했습니다.
이어진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한일관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미일 3각 공조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취임 100일 외교 행보의 하이라이트는 한미 정상회담이었을 것 같습니다.
당시 현장,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외교 공백이 길어 우려가 있었는데요.
한미 정상회담,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대미 관세 협상은 이제 실무협의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대미 관세 협상 타결도 큰 성과였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미중관계에 있어서도 새로운 리더십을 나타냈는데요.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안미경중'은 더 이상 취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국방비도 늘릴 것이라 밝혔는데요.
지도자의 외교적 판단,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는 '중국을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중국과의 관계는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에도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은 명확했습니다.
"싸울 필요가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
앞으로 북한과의 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북핵 문제에 대해 '비핵화 3단계'라는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로 북핵해법,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한미일과 북중러의 연대가 강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유엔총회와 경주 APEC 정상회의로 이어지는 연쇄 다자외교 무대에서 이 대통령이 '실용 외교'를 어떻게 이어가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이 됩니다.
취임 직후부터 무너진 정상외교를 되돌리는데 상당한 공을 들였는데요.
다자외교를 통해 정상외교의 복원을 알리고, 미일 양자 외교를 완성하며 한미일 협력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김현지 앵커>
관세 파고와 러우전쟁 등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외교 안보 분야의 성적표는 어떨까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 지난 100일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자세한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차현주 앵커>
임기 초 정상외교의 공백, 최대 난제였던 대미 관세협상까지 치러냈습니다.
100일간의 외교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2일만에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차현주 앵커>
다자외교에 이어 첫 양자회담 상대는 일본이었습니다.
두 차례의 한일 정상회담이었습니다.
당시 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국과 일본이 협력하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당시 회담 장면이 현재 관계를 함축한 것 같습니다.
한일 셔틀 외교의 조기 복원도 중요한 성과겠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을 앞두고 일본을 먼저 방문했습니다.
이어진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한일관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미일 3각 공조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취임 100일 외교 행보의 하이라이트는 한미 정상회담이었을 것 같습니다.
당시 현장,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외교 공백이 길어 우려가 있었는데요.
한미 정상회담,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대미 관세 협상은 이제 실무협의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대미 관세 협상 타결도 큰 성과였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미중관계에 있어서도 새로운 리더십을 나타냈는데요.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안미경중'은 더 이상 취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국방비도 늘릴 것이라 밝혔는데요.
지도자의 외교적 판단,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는 '중국을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중국과의 관계는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에도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은 명확했습니다.
"싸울 필요가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
앞으로 북한과의 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북핵 문제에 대해 '비핵화 3단계'라는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로 북핵해법,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한미일과 북중러의 연대가 강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유엔총회와 경주 APEC 정상회의로 이어지는 연쇄 다자외교 무대에서 이 대통령이 '실용 외교'를 어떻게 이어가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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