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 현안에 대한 생각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통합의 정치로 국정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현지 앵커>
지난 100일이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었다며 남은 4년 9개월은 도약과 성장에 힘을 쏟아붓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어제 100일 기자회견, 각본 없이 진행한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을 훌쩍 넘기면서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여기서 잠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지난 100일은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회고 했는데요.
지난 100일 간의 여정,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가장 시급했던 민생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죠?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주식 시장과 부동산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에 대해선 현행대로 50억 원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죠?

차현주 앵커>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는 가격 안정을 위해선 한두 번의 대책이 아닌, 반복적으로 내놓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죠?

차현주 앵커>
일각에서 우려를 나타내는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에 대해선 단순한 빚이 아니라, 국가의 성장 동력을 살리는 '씨앗 자본'이라고 강조 했죠?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어떤 이면 합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관세 후속협상 그리고 대미 투자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한편 남북관계와 한일관계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일본과는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를 비롯해 남북관계와 셔틀외교 복원이라는 숙제가 산적해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으로 보이나요?

차현주 앵커>
국회에서 논의 중인 검찰 개혁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필요성과 여당에서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언론중재법 관련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언론의 보도 행태와 관련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차현주 앵커>
오는 9월 신설되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 위원장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내정했습니다.
문화정책 방향에 대한 구상을 밝혔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