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방미 일정 시작···'경제 외교' 본격화
등록일 : 2025.09.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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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유엔 총회 참석에 앞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 면담을 시작으로 K-방산과 한국 자본시장 세일즈도 시작합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내일 시작될 기조연설로 한반도 정책 등 우리 정부의 외교 기조를 설명할 전망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일정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홍현익 / 전 국립외교원장)
차현주 앵커>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회장인 래리 핑크를 만났습니다.
래리 핑크 회장, 10조 달러를 운용하는 것을 알려져 있는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래리 핑크 회장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까지 마련했는데요.
대통령실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들으신 대로 이재명 대통령의 AI 3대 강국이라는 비전에 글로벌 자본과 연계해 협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외교도 본격화 된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유엔총회 참석은 G7 정상회의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다자외교 무대입니다.
반면 시기와 규모 면에서 '실질적 다자외교 데뷔'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유엔총회 참석 의미도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현지 시간으로 23일, 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 2시쯤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대통령의 첫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출국전 인터뷰에서 북한 핵을 동결하는 게 비핵화로 가는 현실적 대안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북핵 문제와 대북 메시지.. 어떻게 언급될까요?
차현주 앵커>
공교롭게도 북한에서도 메시지를 내놓았는데요.
북한은 비핵화를 포기하면 북미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는데, 미국은 북미 대화에 응할까요?
한미 정상회담에서 거론된 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할 예정인데요.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차현주 앵커>
세계 최대 다자외교의 장인 유엔총회를 계기로 각국 정상과의 양자회담도 이어질 전망인데요.
특히 K-방산의 큰 손인 유럽국가들도 대상이죠?
차현주 앵커>
유엔 총회가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라면 다음달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는 메가 이벤트가 될 전망입니다.
유엔 총회에서 경주APEC으로 이어지는 실용 외교 효과에도 기대가 커집니다.
차현주 앵커>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인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도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개최..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북한도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고, 29일 연설할 예정입니다.
지난 총회 땐 핵 보유가 자위권이라면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는데요.
7년 만에 다른 메시지를 낼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 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유엔 총회 참석에 앞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 면담을 시작으로 K-방산과 한국 자본시장 세일즈도 시작합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내일 시작될 기조연설로 한반도 정책 등 우리 정부의 외교 기조를 설명할 전망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일정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홍현익 / 전 국립외교원장)
차현주 앵커>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회장인 래리 핑크를 만났습니다.
래리 핑크 회장, 10조 달러를 운용하는 것을 알려져 있는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래리 핑크 회장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까지 마련했는데요.
대통령실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들으신 대로 이재명 대통령의 AI 3대 강국이라는 비전에 글로벌 자본과 연계해 협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외교도 본격화 된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유엔총회 참석은 G7 정상회의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다자외교 무대입니다.
반면 시기와 규모 면에서 '실질적 다자외교 데뷔'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유엔총회 참석 의미도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현지 시간으로 23일, 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 2시쯤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대통령의 첫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출국전 인터뷰에서 북한 핵을 동결하는 게 비핵화로 가는 현실적 대안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북핵 문제와 대북 메시지.. 어떻게 언급될까요?
차현주 앵커>
공교롭게도 북한에서도 메시지를 내놓았는데요.
북한은 비핵화를 포기하면 북미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는데, 미국은 북미 대화에 응할까요?
한미 정상회담에서 거론된 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할 예정인데요.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차현주 앵커>
세계 최대 다자외교의 장인 유엔총회를 계기로 각국 정상과의 양자회담도 이어질 전망인데요.
특히 K-방산의 큰 손인 유럽국가들도 대상이죠?
차현주 앵커>
유엔 총회가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라면 다음달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는 메가 이벤트가 될 전망입니다.
유엔 총회에서 경주APEC으로 이어지는 실용 외교 효과에도 기대가 커집니다.
차현주 앵커>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인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도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개최..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북한도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고, 29일 연설할 예정입니다.
지난 총회 땐 핵 보유가 자위권이라면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는데요.
7년 만에 다른 메시지를 낼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 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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