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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

1.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AI 변곡점, 국제 규범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정상 최초로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AI 관련 공통 규범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이 대통령, 베센트 장관 면담···"상업적 합리성 바탕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미 재무장관을 만나 관세협상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합리성 바탕의 논의를 강조하며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전달했습니다.

3. 경주 APEC 한 달여 앞···"시설 공정률 95% 이상"
경주 APEC 정상회의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상회의장 등 시설 공정률이 95%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4. 7월 출생아 4년 만에 최다···"30대 여성 인구↑·인식 변화"
7월 출생아 수가 2만1천 명대로, 4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30대 여성 인구 증가와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5. 소비쿠폰 사흘 만에 1천853만 명 신청···1조8천500억 지급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 수가 사흘 만에 1천8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사흘간 지급된 금액은 총 1조8천583억 원입니다.

6. '가명 정보' 제도 개선···데이터 활용 촉진
정부가 가명 정보 활용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가명 처리를 위탁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내년부터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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