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 두 달째 개선···"반도체·소비쿠폰 영향"
등록일 : 2025.09.26 14:09
미니플레이
김유영 앵커>
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기업경기조사를 보면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앞선 달보다 0.6포인트 오른 91.6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달 연속 오름세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습니다.
반도체 업황 호조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영향으로 기업 심리가 살아났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 전망치는 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과 추석 연휴에 따른 영업 일수 감소로 3.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기업경기조사를 보면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앞선 달보다 0.6포인트 오른 91.6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달 연속 오름세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습니다.
반도체 업황 호조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영향으로 기업 심리가 살아났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 전망치는 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과 추석 연휴에 따른 영업 일수 감소로 3.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