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따른 제도 변경, 양보 아닌 선진화`
등록일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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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한미FTA 타결에 따른 각종 제도 변경은 미국에 대한 양보가 아니라 우리나라 제도와 시스템이 국제 수준으로 선진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5일 오전 열린 한국표준협회 CEO조찬 강연회에서 한미FTA에서 협의된 각종 제도변경 사안에 대해 지나치게 양보했다거나 굴욕적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이는 근시안적 인식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장관은 이어, 한미FTA는 단순한 관세 철폐의 문제가 아니며, 제도 선진화를 통해 해외투자자들에게 안심하고 한국에서 사업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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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5일 오전 열린 한국표준협회 CEO조찬 강연회에서 한미FTA에서 협의된 각종 제도변경 사안에 대해 지나치게 양보했다거나 굴욕적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이는 근시안적 인식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장관은 이어, 한미FTA는 단순한 관세 철폐의 문제가 아니며, 제도 선진화를 통해 해외투자자들에게 안심하고 한국에서 사업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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