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에 위로···국제사회와 입양인 삶 지킬 것"
등록일 : 2025.10.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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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가 한때 '아동수출국'이란 오명을 써왔다며, 그간 고통 받은 입양인과 가족들에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가 이달부터 '헤이그 국제아동 입양협약'의 공식적 당사국 지위를 갖게 됐다며 이 같이 전하고, 국제 사회와 함께 입양인의 삶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국내 입양에 관한 특별법 등이 시행되면서 국가와 지자체가 입양 절차를 책임지는 체계가 마련된 점을 소개하고, 입양인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가 한때 '아동수출국'이란 오명을 써왔다며, 그간 고통 받은 입양인과 가족들에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가 이달부터 '헤이그 국제아동 입양협약'의 공식적 당사국 지위를 갖게 됐다며 이 같이 전하고, 국제 사회와 함께 입양인의 삶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국내 입양에 관한 특별법 등이 시행되면서 국가와 지자체가 입양 절차를 책임지는 체계가 마련된 점을 소개하고, 입양인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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