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친일파 후손 토지 매각대금 78억 반환소송
등록일 : 2025.10.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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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법무부는 친일파 이해승 후손이 토지를 매각해 챙긴 약 78억 원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승은 1910년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고 귀족 지위를 누린 인물입니다.
친일반민족규명위원회는 2009년 그의 후작 작위 등을 친일반민족행위라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법무부는 친일파 이해승 후손이 토지를 매각해 챙긴 약 78억 원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승은 1910년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고 귀족 지위를 누린 인물입니다.
친일반민족규명위원회는 2009년 그의 후작 작위 등을 친일반민족행위라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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