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소비쿠폰 국민 간담회···민생·소통 행보
등록일 : 2025.10.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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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 민생 행보에 다시 속도를 냅니다.
소비쿠폰 정책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폭넓게 경청할 예정입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연휴 기간 공개 일정을 최소화하고 국정 구상에 몰두한 이재명 대통령.
국민이 본격적으로 일상에 복귀하는 이번 주부터 다시, 민생 행보에 고삐를 죕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비쿠폰을 주제로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겠다고 지난 10일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소비쿠폰이 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은 없는지 국민의 진솔한 경험을 듣고 지혜도 모아보겠다는 취지입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소비쿠폰을 쓴 경험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정 운영의 가장 큰 화두인 민생경제 회복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기 위한 밀착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연휴 전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민생 챙기기와 경제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지난 2일, 제12차 수석보좌관회의)
"경제 회복의 온기가 국민의 삶 구석구석에 잘 스며들도록 모두가 다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힘써야 되겠습니다."
SNS 메시지를 통해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지만 국민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단 각오로 임하고 있다,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식 일정 소화 중에도 틈날 때마다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로부터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귀를 기울였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체감 효과는 어떤지 묻고, 물가 동향도 세심히 살피는 모습입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는 일념 아래, 가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민생을 책임지겠단 의지로 국정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 영상편집: 김세원)
KTV 이혜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 민생 행보에 다시 속도를 냅니다.
소비쿠폰 정책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폭넓게 경청할 예정입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연휴 기간 공개 일정을 최소화하고 국정 구상에 몰두한 이재명 대통령.
국민이 본격적으로 일상에 복귀하는 이번 주부터 다시, 민생 행보에 고삐를 죕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비쿠폰을 주제로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겠다고 지난 10일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소비쿠폰이 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은 없는지 국민의 진솔한 경험을 듣고 지혜도 모아보겠다는 취지입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소비쿠폰을 쓴 경험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정 운영의 가장 큰 화두인 민생경제 회복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기 위한 밀착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연휴 전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민생 챙기기와 경제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지난 2일, 제12차 수석보좌관회의)
"경제 회복의 온기가 국민의 삶 구석구석에 잘 스며들도록 모두가 다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힘써야 되겠습니다."
SNS 메시지를 통해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지만 국민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단 각오로 임하고 있다,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식 일정 소화 중에도 틈날 때마다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로부터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귀를 기울였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체감 효과는 어떤지 묻고, 물가 동향도 세심히 살피는 모습입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는 일념 아래, 가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민생을 책임지겠단 의지로 국정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 영상편집: 김세원)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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