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홍보관’을 찾아가다
등록일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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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은 행정중심 복합도시와 혁신도시 건설로 전국이 골고루 잘 살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실 텐데요.
비록 가상이긴 하지만, 2030년 행복도시 ‘세종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행복도시의 미래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행복도시 홍보관’을 찾아가 봤습니다.
충남 연기 · 공주지역에 들어서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그 도시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복도시 홍보관’이 자리 잡은 이곳 충남 연기군 금남면.
지난해 2월 21일, 첫 문을 연 홍보관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행복도시 홍보관은 지상 2층, 연면적 천287㎡(390평)의 전시관과 지상 5층 높이의 전망대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 중 1층은 기획전시실과 영상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먼저, 식물을 벽에 심은 ‘그린 월’이 눈에 띕니다.
수직벽면에 식물을 심어 정원으로 꾸민 것은 국내 홍보관에서는 처음입니다.
이어, 행복도시 예정지역과 주변지역 13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행복도시의 미래 모습을 그린 그림 200여점으로 채워진 벽면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앞이 탁 트인 전망대에서는 앞으로 건설될 행복도시 예정지의 60%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1층 기획전시실에는 중심 행정타운 조성 국제공모전 당선작이 전시돼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당선 작품들이 추구하는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판넬과 모형물을 구성했습니다.
또 3면이 스크린으로 구성된 영상관에선 애니메이션 ‘행복한 초대’ 외에,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한 행복도시 추진현황을 설명하는
실사 영상이 상영됩니다.
2층은 상설전시관으로, ‘행복도시에 오르다’, ‘행복도시를 보다’, ‘행복도시를 걷다’, 그리고 ‘행복도시를 느끼다’, ‘행복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등 5가지 테마로 각각의 공간을 구성해 꾸며져 있습니다.
2030년 행복도시의 모습을 가상모형으로 만들어 방문객들이 미래의 행복도시를 볼 수 있고, 그 도시 속을 직접 걸으며 현재와 다른 도시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라이브 테이블’이라는 첨단기법의 반응형 영상을 통해, 방문객들이 알고 싶어하는 행복도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재밌는 매체를 통해 자신이 직접 찾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거울로 장식된 ‘거울의 방’에는 ‘행복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거울에 비친 자신 역시 행복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며 주체라는 의미의 코너를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작은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며, 국가균형발전의 중추적인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홍보관은 매주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둘러볼 수 있고, 단체관람의 경우 3일 전까지 전화와 팩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을 수 있도록 행복도시 홍보관은 다양한 정보와 문화가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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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연 그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실 텐데요.
비록 가상이긴 하지만, 2030년 행복도시 ‘세종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행복도시의 미래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행복도시 홍보관’을 찾아가 봤습니다.
충남 연기 · 공주지역에 들어서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그 도시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복도시 홍보관’이 자리 잡은 이곳 충남 연기군 금남면.
지난해 2월 21일, 첫 문을 연 홍보관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행복도시 홍보관은 지상 2층, 연면적 천287㎡(390평)의 전시관과 지상 5층 높이의 전망대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 중 1층은 기획전시실과 영상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먼저, 식물을 벽에 심은 ‘그린 월’이 눈에 띕니다.
수직벽면에 식물을 심어 정원으로 꾸민 것은 국내 홍보관에서는 처음입니다.
이어, 행복도시 예정지역과 주변지역 13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행복도시의 미래 모습을 그린 그림 200여점으로 채워진 벽면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앞이 탁 트인 전망대에서는 앞으로 건설될 행복도시 예정지의 60%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1층 기획전시실에는 중심 행정타운 조성 국제공모전 당선작이 전시돼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당선 작품들이 추구하는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판넬과 모형물을 구성했습니다.
또 3면이 스크린으로 구성된 영상관에선 애니메이션 ‘행복한 초대’ 외에,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한 행복도시 추진현황을 설명하는
실사 영상이 상영됩니다.
2층은 상설전시관으로, ‘행복도시에 오르다’, ‘행복도시를 보다’, ‘행복도시를 걷다’, 그리고 ‘행복도시를 느끼다’, ‘행복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등 5가지 테마로 각각의 공간을 구성해 꾸며져 있습니다.
2030년 행복도시의 모습을 가상모형으로 만들어 방문객들이 미래의 행복도시를 볼 수 있고, 그 도시 속을 직접 걸으며 현재와 다른 도시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라이브 테이블’이라는 첨단기법의 반응형 영상을 통해, 방문객들이 알고 싶어하는 행복도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재밌는 매체를 통해 자신이 직접 찾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거울로 장식된 ‘거울의 방’에는 ‘행복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거울에 비친 자신 역시 행복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며 주체라는 의미의 코너를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작은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며, 국가균형발전의 중추적인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홍보관은 매주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둘러볼 수 있고, 단체관람의 경우 3일 전까지 전화와 팩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을 수 있도록 행복도시 홍보관은 다양한 정보와 문화가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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