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은 `잘했다`
등록일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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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타결이후 주요 신문과 방송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 절반 이상이 한미FTA협상 결과에 대해 만족하거나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국회 비준에 대해서도 국민 과반수 이상이 통과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경태 기자>
KBS와 MBC, SBS가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민 절반 이상이 한미FTA 타결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KBS가 전국 성인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51.2%가 한미FTA 협상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MBC의 여론조사에서도 한미FTA 협상 타결이 잘 됐다는 응답자가 48%로 잘못됐다는 응답 35%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SBS의 여론조사 역시 한미FTA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2.6%로 절반을 넘어 방송3사 모두 과반수 이상의 국민이 한미FTA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 비준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비교적 많은 국민들이 통과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먼저 `국회비준을 통과시켜야 되는가?` 란 조선일보의 여론조사에서는 국민 60.6%가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또 `통과가 바람직한것인가?` 란 한겨례 신문의 질문에는 이보다 높은 66.2%가 통과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반면 SBS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9.7%가 농민에게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해 농업의 피해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평균 10% 내외의 응답자는 모르겠다고 답해 판단을 유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방송3사의 여론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모두 2달 전보다 평균 10%가량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민 다수가 노무현 대통령의 한미FTA 추진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국회 비준에 대해서도 국민 과반수 이상이 통과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경태 기자>
KBS와 MBC, SBS가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민 절반 이상이 한미FTA 타결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KBS가 전국 성인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51.2%가 한미FTA 협상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MBC의 여론조사에서도 한미FTA 협상 타결이 잘 됐다는 응답자가 48%로 잘못됐다는 응답 35%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SBS의 여론조사 역시 한미FTA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2.6%로 절반을 넘어 방송3사 모두 과반수 이상의 국민이 한미FTA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 비준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비교적 많은 국민들이 통과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먼저 `국회비준을 통과시켜야 되는가?` 란 조선일보의 여론조사에서는 국민 60.6%가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또 `통과가 바람직한것인가?` 란 한겨례 신문의 질문에는 이보다 높은 66.2%가 통과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반면 SBS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9.7%가 농민에게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해 농업의 피해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평균 10% 내외의 응답자는 모르겠다고 답해 판단을 유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방송3사의 여론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모두 2달 전보다 평균 10%가량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민 다수가 노무현 대통령의 한미FTA 추진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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