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 최선 다할 것”
등록일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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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취임식에서 한미 FTA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 가운데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혔었습니다.
취임 후 첫 공식방문 행사로 서울의 한 고용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이경미 기자>
한덕수 총리의 취임 후 첫 공식방문 장소인 서울의 한 고용지원센터.
한 총리는 구직자들과 센터 관계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참여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FTA 체결 이후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용지원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이상수 노동부장관도 4월 중 한미 FTA 고용안전 대책단을 구성해 한미 FTA로 피해를 입게 되는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의 이번 행보는 한미 FTA 체결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한 총리는 4일 고용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5일에는 재래시장을 6일에는 임대아파트 현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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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공식방문 행사로 서울의 한 고용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이경미 기자>
한덕수 총리의 취임 후 첫 공식방문 장소인 서울의 한 고용지원센터.
한 총리는 구직자들과 센터 관계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참여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FTA 체결 이후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용지원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이상수 노동부장관도 4월 중 한미 FTA 고용안전 대책단을 구성해 한미 FTA로 피해를 입게 되는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의 이번 행보는 한미 FTA 체결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한 총리는 4일 고용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5일에는 재래시장을 6일에는 임대아파트 현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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