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에 기온 '뚝'···강원 산간 첫눈 예보
등록일 : 2025.10.19 18:11
미니플레이
김현지 앵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월요일 강원 산간에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완연한 가을빛이 물든 하늘 아래 한결 선선해진 바람이 도시 곳곳을 스쳐 지나갑니다.
밤부터는 북쪽의 찬 공기가 밀려오며 가을 끝자락에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월요일 아침엔 서울 등 내륙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강한 바람 속 체감 온도는 3도까지 곤두박질치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동해안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높은 산지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며 첫눈이 관측될 가능성 있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에서도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겠습니다.
이른 추위는 주 중반까지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화요일 아침 서울 기온은 4도까지 떨어지고 파주 등 경기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른 추위로 기온이 급감하는 데다 영동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이번 주 강수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한편, 당분간 해안가와 제주도에서 바람이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밀려와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TV 최다희입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월요일 강원 산간에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완연한 가을빛이 물든 하늘 아래 한결 선선해진 바람이 도시 곳곳을 스쳐 지나갑니다.
밤부터는 북쪽의 찬 공기가 밀려오며 가을 끝자락에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월요일 아침엔 서울 등 내륙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강한 바람 속 체감 온도는 3도까지 곤두박질치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동해안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높은 산지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며 첫눈이 관측될 가능성 있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에서도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겠습니다.
이른 추위는 주 중반까지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화요일 아침 서울 기온은 4도까지 떨어지고 파주 등 경기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른 추위로 기온이 급감하는 데다 영동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이번 주 강수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한편, 당분간 해안가와 제주도에서 바람이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밀려와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TV 최다희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