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CEO 서밋' 개막
등록일 : 2025.10.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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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APEC 공식주간 3일차인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APEC CEO 서밋 개막식 특별 연설을 시작으로 경제와 외교 대장정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일? 한중 정상과의 연쇄 회담을 갖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APEC 기간 열리는 양자회담과 CEO 서밋 등 판 커진 이번 APEC의 관전 포인트를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자세히 짚어 봅니다.
(출연: 반길주 / 국립외교원 교수)
차현주 앵커>
오늘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정상외교 슈퍼위크'의 막이 오릅니다.
우선, 정상회담 주요 일정부터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한미 정상회담 최대 관심사는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펀드를 둘러싼 관세 협상인데요.
회담을 앞두고도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차현주 앵커>
한편, APEC 회원국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EO 서밋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바로 어제부터 공식 일정이 시작됐죠?
차현주 앵커>
이번 행사의 관전 포인트를 몇가지 살펴보면 우선 첫 번째는 '참석자'인데요.
국내외 글로벌 리더들이 경주로 총집결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인물들이 참석한 건가요?
차현주 앵커>
아무래도 국내외 주요 기업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다 보니 젠슨 황 CEO와 이재용, 최태원 회장의 회동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는데요.
이번 만남을 통해 반도체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뿐만 아니라 CEO 서밋 개막식 특별 연사로 나선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도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궁금한데요?
차현주 앵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일, 한중 정상회담 등 굵직한 연쇄 양자회담도 예정돼 있는데요.
우선, 11년 만에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죠?
차현주 앵커>
또 다른 초미의 관심사죠.
북미 회담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는 분위기인데요.
어떻습니까?
차현주 앵커>
우리나라와 주요국 정상 만남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실 전 세계 이목은 곧 열릴 미·중 회담에 쏠려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어떤 결론이 도출될까요?
차현주 앵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첫 한·일 정상회담도 앞두고 있습니다.
양국 모두 우호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실제로 어떤 대화가 오갈지 주목되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주요 파트너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인데요.
이번 APEC을 계기로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성과가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APEC 공식주간 3일차인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APEC CEO 서밋 개막식 특별 연설을 시작으로 경제와 외교 대장정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일? 한중 정상과의 연쇄 회담을 갖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APEC 기간 열리는 양자회담과 CEO 서밋 등 판 커진 이번 APEC의 관전 포인트를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자세히 짚어 봅니다.
(출연: 반길주 / 국립외교원 교수)
차현주 앵커>
오늘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정상외교 슈퍼위크'의 막이 오릅니다.
우선, 정상회담 주요 일정부터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한미 정상회담 최대 관심사는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펀드를 둘러싼 관세 협상인데요.
회담을 앞두고도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차현주 앵커>
한편, APEC 회원국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EO 서밋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바로 어제부터 공식 일정이 시작됐죠?
차현주 앵커>
이번 행사의 관전 포인트를 몇가지 살펴보면 우선 첫 번째는 '참석자'인데요.
국내외 글로벌 리더들이 경주로 총집결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인물들이 참석한 건가요?
차현주 앵커>
아무래도 국내외 주요 기업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다 보니 젠슨 황 CEO와 이재용, 최태원 회장의 회동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는데요.
이번 만남을 통해 반도체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뿐만 아니라 CEO 서밋 개막식 특별 연사로 나선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도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궁금한데요?
차현주 앵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일, 한중 정상회담 등 굵직한 연쇄 양자회담도 예정돼 있는데요.
우선, 11년 만에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죠?
차현주 앵커>
또 다른 초미의 관심사죠.
북미 회담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는 분위기인데요.
어떻습니까?
차현주 앵커>
우리나라와 주요국 정상 만남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실 전 세계 이목은 곧 열릴 미·중 회담에 쏠려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어떤 결론이 도출될까요?
차현주 앵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첫 한·일 정상회담도 앞두고 있습니다.
양국 모두 우호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실제로 어떤 대화가 오갈지 주목되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주요 파트너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인데요.
이번 APEC을 계기로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성과가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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