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대국민 소비 촉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개막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각종 할인 행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행사는 주말인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 산업통상부 최연우 중견기업정책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연우 / 산업통상부 중견기업정책관)

김용민 앵커>
먼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어떤 행사고, 어떤 취지로 개최하게 됐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는데요.
이 자리엔,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도 함께 했습니다.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10개 부처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군요.
그러면, 산업통상부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기존보다 더 크게 추진되는 겁니까?

김용민 앵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유통기업과, 제조, 서비스 분야의 대표 기업이 참여하는군요.
지난 주말, 대형마트마다 구름 인파가 몰렸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번 행사 때문이었나 봅니다.
국장님께서도 현장에 가보셨나요?
분위기가 어땠나요?

김현지 앵커>
기업의 동참 의지와 소비자의 기대감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주말까지, 5일간 더 행사가 진행이 될 예정인데요.
조금 이르지만, 행사 성과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품목이라니 궁금합니다.
행사 전부터, 자동차 분야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굉장히 컸다고 하던데요.
이번 할인전에서 자동차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들이 제공됩니까?

김현지 앵커>
또 이번 행사에선, 가전제품을 구매했을 때 일부 금액을 환급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고 하던데요?

김용민 앵커>
특히 올해는, 중소·중견 가전사가 최초로 참여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들이 참여했나요?

김현지 앵커>
아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고, 그만큼 관심이 큰 분야가 가공식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공식품엔 어떤 혜택들이 제공됩니까?

김용민 앵커>
끝으로, 얼마 남지 않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행사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산업통상부 최연우 중견기업정책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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