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오늘로 닷새를 맞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원활한 수색과 구조를 위해 인근 보일러 타워 해체작업도 들어갔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과학기술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현장의 문제를 점검했는데요.
다시 한번 과학 기술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오늘로 닷새째입니다.
2차 붕괴 우려 때문에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현재 수습상황은 어떤가요?

차현주 앵커>
왜 갑자기 무너졌을까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데요.
해체·철거 공사가 특히 사고가 많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차현주 앵커>
가장 중요한 것은 구조작업일텐데요.
앞으로 수색은 어떻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도 현장에는 많은 소방관들이 수색, 구조 작업 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소방의날'을 맞아 감사를 표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서 AI 외교를 펼친 후, 시정연설에서도 R&D 예산을 강조했죠.
현장에서 과학기술인들을 만났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과학기술인들을 만난 이유는 뭘까요?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정부가 삭감한 연구개발 예산을 다시 늘리고, 국가 역량을 더 많이 투입하겠다고 밝혔어요.

차현주 앵커>
과힉기술인들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열띤 토론의 현장,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실패할 자유와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
실패를 용인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셨나요?

차현주 앵커>
앞서 영상에서도 보셨지만 현장에선 석사 과정, 박사 과정에서 연구자들이 연구과제와 생활여건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도 현장에서 해법을 주문했죠?

차현주 앵커>
과학기술 인재를 붙잡기 위한 특단의 대책도 내놨는데요.
브리핑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과학기술 인재들을 붙잡기 위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국가 과학자를 선발하기로 했다구요?

차현주 앵커>
인재의 해외 유출도 막아야겠지만 해외 인재 유치도 중요한데요.
이 부분도 대책이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핵융합에너지 연구현장(KSTAR)을 찾아 핵융합 R&D 진행 상황도 점검했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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