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 보일러 타워 4·6호기 발파···구조 재개
등록일 : 2025.11.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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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울산 화력발전소 사고 현장 주변에 위치한 보일러 타워 2기가 발파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정오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양 옆에 위치한 4·6호기를 발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에 따른 선제 조치로, 전문가 협의와 안전 진단을 거쳐 진행됐습니다.
중수본은 구조인력 투입을 재개하고, 중장비를 활용하는 등 24시간 구조작업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울산 화력발전소 사고 현장 주변에 위치한 보일러 타워 2기가 발파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정오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양 옆에 위치한 4·6호기를 발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에 따른 선제 조치로, 전문가 협의와 안전 진단을 거쳐 진행됐습니다.
중수본은 구조인력 투입을 재개하고, 중장비를 활용하는 등 24시간 구조작업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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