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365
등록일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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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타고 병동을 누비는 사람, 지난해 살아있는 슈퍼맨이라고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 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존스홉킨스 병원의 이승복 의사입니다.
이곳 동수원세무서에도 슈퍼맨이 있다고 합니다.
국제세무거래의 전문가를 꿈꾸는 박진영 조사관을 소개합니다.
지난달부터 동수원세무서로 출근하기 시작한 박진영씨.
새로운 근무지에서 또 다른 처음을 열어가는 그의 마음에는 남다른 열정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6년 남짓, 중부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지난 14년간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2005년 올해의 국세인으로 선정되는 등 평소 돋보이는 업무 자세로, 성실함과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진영씨.
그래서인지, 이곳 동수원세무서에서도 그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남달라 보였습니다.
벌써 1년도 지난 얘기지만, 올해의 국세인으로 선정됐다는 건, 전국 만 8천명의 국세공무원 중에 단연, 1등으로 인정받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특히,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진영씨는 중부지방청에 있을 당시, 세금을 탈루한 외국펀드를 조사해 내는 등 국제조사분야에 있어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매일 1~2시간 씩 일찍 출근해서 세법과 회계학, 거기에다 영어 공부까지 끊임없는 자기노력을 통해서 지난 2003년에는 미국공인회계사에도 합격했다는 진영씨.
이미 지나간 인연이지만, 마지막 배웅까지 고마웠던 중부청 동료들의 힘을 얻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그에게 새롭게 주어진 업무는 납세자를 보호하는 역할로, 납세자와 과세당국, 혹은 처분청과의 사이에서 분쟁이 생겼을 경우, 중재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일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묵묵히 기대치 이상을 해낼 진영씨지만, 그가 특별한 존재로 보이는 이유는, 바로, 남들과는 다른 목표를 정하기까지의 마음가짐, 그리고 그것을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입니다.
타인의 눈에 1등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박진영조사관의 특별함은 스스로가 인정하는 1등 국세공무원이 되는 순간까지 앞으로도 계속 빛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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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존스홉킨스 병원의 이승복 의사입니다.
이곳 동수원세무서에도 슈퍼맨이 있다고 합니다.
국제세무거래의 전문가를 꿈꾸는 박진영 조사관을 소개합니다.
지난달부터 동수원세무서로 출근하기 시작한 박진영씨.
새로운 근무지에서 또 다른 처음을 열어가는 그의 마음에는 남다른 열정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6년 남짓, 중부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지난 14년간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2005년 올해의 국세인으로 선정되는 등 평소 돋보이는 업무 자세로, 성실함과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진영씨.
그래서인지, 이곳 동수원세무서에서도 그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남달라 보였습니다.
벌써 1년도 지난 얘기지만, 올해의 국세인으로 선정됐다는 건, 전국 만 8천명의 국세공무원 중에 단연, 1등으로 인정받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특히,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진영씨는 중부지방청에 있을 당시, 세금을 탈루한 외국펀드를 조사해 내는 등 국제조사분야에 있어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매일 1~2시간 씩 일찍 출근해서 세법과 회계학, 거기에다 영어 공부까지 끊임없는 자기노력을 통해서 지난 2003년에는 미국공인회계사에도 합격했다는 진영씨.
이미 지나간 인연이지만, 마지막 배웅까지 고마웠던 중부청 동료들의 힘을 얻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그에게 새롭게 주어진 업무는 납세자를 보호하는 역할로, 납세자와 과세당국, 혹은 처분청과의 사이에서 분쟁이 생겼을 경우, 중재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일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묵묵히 기대치 이상을 해낼 진영씨지만, 그가 특별한 존재로 보이는 이유는, 바로, 남들과는 다른 목표를 정하기까지의 마음가짐, 그리고 그것을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입니다.
타인의 눈에 1등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박진영조사관의 특별함은 스스로가 인정하는 1등 국세공무원이 되는 순간까지 앞으로도 계속 빛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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