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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

1. '내란 공직자' 조사 TF···"특검과 별개로 추진"
정부가 비상계엄에 협조한 공직자를 조사하는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특검에 의존하지 말고 독자적인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10월 취업자 수 19만 명대 증가···건설·제조업 부진
지난달 취업자 수가 2천90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3천 명 증가했습니다. 건설업은 12만3천 명 줄어 18개월 연속 감소했고, 제조업도 5만1천 명 줄며 16개월째 감소했습니다.

3. 수능 예비소집···시험장·선택과목 확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 과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4. 결혼서비스·요가·필라테스 가격표시 의무화
앞으로 결혼서비스 사업자들은 요금 체계와 환급 기준을 사전에 공개해야 합니다. 요가와 필라테스 사업자의 가격 표시도 의무화됐습니다.

5. 성인 71% "노후 준비"···고령자 80% "생활비는 스스로"
성인 10명 중 7명은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의 80%는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30대 청년 명장 나온다···'기특한 명장' 신설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기특한 명장 제도'가 도입됩니다.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청년을 기술회원으로, 직업계 고등학생을 학생회원으로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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