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 사고 가슴 미어져···국민안전 책임자로 송구"
등록일 : 2025.11.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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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 모두의 간절한 바람에도 노동자 일곱 분 모두 차디찬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와 가슴이 미어진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는 지위나 직책을 가리지 않고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 모두의 간절한 바람에도 노동자 일곱 분 모두 차디찬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와 가슴이 미어진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는 지위나 직책을 가리지 않고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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