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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전후 복구와 재건 속에서 흥 넘치게 부르던 노래. '오동동타령'의 흥행은 1930년대를 이어서 신민요 부활의 서막이었다. '오동동타령' '처녀뱃사공' 등.. 전후 피폐한 국민들의 마음에 활기를 주던 가수 황정자는 많은 히트곡에 비해 그 이름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지 않다. 42세 짧은 생을 살다간 50년대 신민요 부활을 일으킨 가수 황정자. 그리고 전후 복구와 재건의 시대, 1956년의 시대사를 조명한다.

- 리멤버(Remember) 신민요, 젊은 소리꾼 신민요를 노래하다
- 명곡의 탄생 : 복구와 재건의 시절, 흥과 신면으로 부르던 '오동동타령'
- 1956년 대한민국은? (통신망 복구공사, 극빈자에 양곡 분배, 걸인 수용소, 제1회 국군의 날, 텔레비전 방송 개시)
- 전후, 피폐한 국민들에게 활기를 주다: 신민요 대표주자 황정자의 음악 인생
- K-국악, K-신민요, K-팝 세계인과 호흡하다
- 마무리: 신민요의 부활, 전후 재건과 복구의 시대 1956년의 역사... 함께 기록으로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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