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날아오르자 곳곳에서 환호···"우리의 자부심"
등록일 : 2025.11.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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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에는 수많은 국민의 응원과 염원이 함께했습니다.
새벽 시간이지만 누리호 발사 장면을 직접 보기 위해 관람 장소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조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조태영 기자>
(전남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26일, 오후 9시)
돗자리와 캠핑의자를 펴고 자리를 지키는 시민들.
누리호를 보기 위해 발사 4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혜영, 강율, 강설 / 청주시
"여러 명당 중에 시작부터 끝까지 볼 수 있는 명당이 여기라고 해서...누리호 파이팅!“
(전남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27일, 0시)
발사 1시간여를 앞둔 전망대 앞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저마다 발사 성공을 기원합니다.
인터뷰> 안장웅 / 경기도 구리시
"대한민국 세계의 누리호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파이팅!"
새벽 1시 13분.
누리호가 굉음을 내며 솟아오르자, 곳곳에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전국에서 보낸 응원 속에 누리호 주탑재위성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인터뷰> 미켈, 박현욱, 최양락, 강태원 / 전남대학교
"발사하는 연구과정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뤄졌다고 생각하는데, 무사히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모습 자체가 가슴 벅찼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우주산업 파이팅!“
이번 발사는 항공우주 꿈나무들에게도 희망을 줬습니다.
우주항공청 스페이스캠프에 지원해 누리호 발사 현장을 관람한 중학생들은 이번 계기로 목표를 세웠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정소윤 / 강원도 원주시
"미래에 우리나라 산업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인터뷰> 최태원 / 부산광역시
"더 우주강국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누리호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영상취재: 이수경, 김은아 / 영상편집: 김세원)
조태영 기자 whxodud1004@korea.kr
“5차 발사는 내년, 6차 발사는 내후년인 2027년 진행될 예정입니다.”
KTV 조태영입니다.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에는 수많은 국민의 응원과 염원이 함께했습니다.
새벽 시간이지만 누리호 발사 장면을 직접 보기 위해 관람 장소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조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조태영 기자>
(전남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26일, 오후 9시)
돗자리와 캠핑의자를 펴고 자리를 지키는 시민들.
누리호를 보기 위해 발사 4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혜영, 강율, 강설 / 청주시
"여러 명당 중에 시작부터 끝까지 볼 수 있는 명당이 여기라고 해서...누리호 파이팅!“
(전남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27일, 0시)
발사 1시간여를 앞둔 전망대 앞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저마다 발사 성공을 기원합니다.
인터뷰> 안장웅 / 경기도 구리시
"대한민국 세계의 누리호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파이팅!"
새벽 1시 13분.
누리호가 굉음을 내며 솟아오르자, 곳곳에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전국에서 보낸 응원 속에 누리호 주탑재위성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인터뷰> 미켈, 박현욱, 최양락, 강태원 / 전남대학교
"발사하는 연구과정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뤄졌다고 생각하는데, 무사히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모습 자체가 가슴 벅찼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우주산업 파이팅!“
이번 발사는 항공우주 꿈나무들에게도 희망을 줬습니다.
우주항공청 스페이스캠프에 지원해 누리호 발사 현장을 관람한 중학생들은 이번 계기로 목표를 세웠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정소윤 / 강원도 원주시
"미래에 우리나라 산업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인터뷰> 최태원 / 부산광역시
"더 우주강국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누리호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영상취재: 이수경, 김은아 / 영상편집: 김세원)
조태영 기자 whxodud1004@korea.kr
“5차 발사는 내년, 6차 발사는 내후년인 2027년 진행될 예정입니다.”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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