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온화한 날씨···다음 주부터 겨울 추위
등록일 : 2025.11.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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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반짝 추위가 지나가고, 주말 내내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음 주에는 12월의 시작과 함께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붉게 물든 단풍잎이 늦가을 정취를 자아냅니다.
빛 바랜 가을 풍경이 깊어가는 계절의 운치를 더합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반짝 추위가 지나가고 주말 내내 온화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말 동안 서울 등 내륙의 아침 최저 기온은 3~9도, 낮 최고 기온은 11~17도를 오르내리며, 예년 수준을 3도 가량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2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는 계절의 시계가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전화 인터뷰> 우진규 / 기상청 예보관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북쪽 5km 상공에 영하 30℃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직접 전달되며, 매우 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다음 주 중반에는 서울 등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고, 체감 온도도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겨울 시작과 함께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급변하는 날씨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신경은입니다.
반짝 추위가 지나가고, 주말 내내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음 주에는 12월의 시작과 함께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붉게 물든 단풍잎이 늦가을 정취를 자아냅니다.
빛 바랜 가을 풍경이 깊어가는 계절의 운치를 더합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반짝 추위가 지나가고 주말 내내 온화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말 동안 서울 등 내륙의 아침 최저 기온은 3~9도, 낮 최고 기온은 11~17도를 오르내리며, 예년 수준을 3도 가량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2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는 계절의 시계가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전화 인터뷰> 우진규 / 기상청 예보관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북쪽 5km 상공에 영하 30℃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직접 전달되며, 매우 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다음 주 중반에는 서울 등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고, 체감 온도도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겨울 시작과 함께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급변하는 날씨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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