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

1.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대국민 특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국회통과···727조9천억 원 규모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예산안인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정부 주요 국정과제가 대거 반영된 총 727조 9천억 원 규모입니다.

3. 감사원 "특별조사국 폐지 등 조직개편 추진"
감사원이 이전 정부에서 진행된 7개 감사에 대해 '전횡적 감사'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특별조사국 폐지 등 조직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3.7세···전년 대비 0.2년↑
국가데이터처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7세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대비 0.2년 증가한 것입니다.

5. 11월 소비자물가 2.4%↑···"먹거리·농식품 물가 안정 총력"
지난달 농·축·수산물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가 2.4%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6. "일부 보조배터리, 과충전 시 안전사고 위험"
리튬 이온 보조배터리 12개 중 4개는 과충전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 업체에 판매 중단 등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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