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상생페이백 운영에 대한 국민 혼선 최소화 할 것"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5.12.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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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
항공사 앱에서 결제한 항공권이 상생페이백 카드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사실 확인해보고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산불예방에 각별히 유념해야겠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 짚어봅니다.
1. 중기부 "상생페이백 운영에 대한 국민 혼선 최소화 할 것"
최근 언론 보도에서 '내수진작 상생페이백, 대형마트·편의점은 안 되는데 해외 항공권은 된다?'라는 제목으로, 여행사 플랫폼을 통해 결제한 국외 항공권은 상생페이백 카드실적으로 인정된 반면, 모 항공사 앱에서 결제한 항공권은 인정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실적 인정 사례에 대해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관광, 여행 등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여행상품과 항공권 등 카드 결제액을 상생페이백 소비실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단, 여행사와 항공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해당 상품을 결제하는 경우, 결제대행사를 경유하기 때문에 상품 판매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소비액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결제했음에도 소비실적으로 인정된 것은 결제대행사를 경유하지 않아 판매자 정보가 확인된 경우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상생페이백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결제액은 모두 소비실적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면서, 운영과정에서 혼선을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2. 산불예방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건조해진 날씨 속에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겠습니다.
산불예방을 위해 어떤 점을 기억해야 할까요?
먼저, 입산 통제구역·등산로 폐쇄구간은 출입하지 않습니다.
숲에 갈 때는 라이터와 버너 등 인화물질을 가지고 가지 않고, 작은 불씨에도 큰 불이 날 수 있으니 흡연과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허용된 지역 외에는 취사와 야영을 하지 않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 소각은 금지됩니다.
특히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자가 파쇄 처리가 권장되고,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생활폐기물 등 농촌지역 불법 소각행위는 금지됩니다.
소각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원 여부를 문의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
항공사 앱에서 결제한 항공권이 상생페이백 카드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사실 확인해보고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산불예방에 각별히 유념해야겠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 짚어봅니다.
1. 중기부 "상생페이백 운영에 대한 국민 혼선 최소화 할 것"
최근 언론 보도에서 '내수진작 상생페이백, 대형마트·편의점은 안 되는데 해외 항공권은 된다?'라는 제목으로, 여행사 플랫폼을 통해 결제한 국외 항공권은 상생페이백 카드실적으로 인정된 반면, 모 항공사 앱에서 결제한 항공권은 인정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실적 인정 사례에 대해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관광, 여행 등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여행상품과 항공권 등 카드 결제액을 상생페이백 소비실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단, 여행사와 항공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해당 상품을 결제하는 경우, 결제대행사를 경유하기 때문에 상품 판매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소비액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결제했음에도 소비실적으로 인정된 것은 결제대행사를 경유하지 않아 판매자 정보가 확인된 경우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상생페이백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결제액은 모두 소비실적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면서, 운영과정에서 혼선을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2. 산불예방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건조해진 날씨 속에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겠습니다.
산불예방을 위해 어떤 점을 기억해야 할까요?
먼저, 입산 통제구역·등산로 폐쇄구간은 출입하지 않습니다.
숲에 갈 때는 라이터와 버너 등 인화물질을 가지고 가지 않고, 작은 불씨에도 큰 불이 날 수 있으니 흡연과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허용된 지역 외에는 취사와 야영을 하지 않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 소각은 금지됩니다.
특히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자가 파쇄 처리가 권장되고,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생활폐기물 등 농촌지역 불법 소각행위는 금지됩니다.
소각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원 여부를 문의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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