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복원···'국제무대 복귀'
등록일 : 2025.12.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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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대한민국 외교 역시 정상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관세 협상을 타결하고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김현지 앵커>
아세안은 물론 글로벌 사우스까지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지평을 넓혔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6개월간만에 본 궤도에 오른 실용외교.
민정훈 국립외교원 북미유럽연구부 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북미유럽연구부 교수)
차현주 앵커>
어제였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6개월을 맞아 외신들과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외신의 관심과 평가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출범부터 국정운영 정상화에 방점을 두었는데요.
외교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한미 관세 협상이었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미 관세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버티는 것이 유일한 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는데요.
과정과 결과, 어떻게 평가하세요?
차현주 앵커>
예상밖의 결과는 핵추진잠수함이었습니다.
현재 후속조치로 협의 절차를 조속히 개시하기로 했는데요.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는 평가입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 외교 무대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대북 구상도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미동맹, 새로운 르네상스가 열렸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구상,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지난 6개월간 다자외교 무대에 섰습니다.
당시 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취임 12일만에 G7 정상회의, 그리고 최근 G20 정상회의까지.. 총 다섯 번의 다자외교가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하이라이트는 APEC의 성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글로벌 '빅샷'의 세일즈 외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이 우뚝 섰습니다.
또 '모두를 위한 AI'라는 글로벌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APEC을 계기로 냉각됐던 한중관계도 복원되었습니다.
한일관계 역시 셔틀외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동북아 외교에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중동 외교 비전도 공개됐는데요.
관련 내용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국빈 초청했고, 아세안 정상회의에선 CSP비전을 제시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올해 마지막 순방은 아프리카, 중동이었습니다.
글로벌 사우스로 외교지평이 확장되었다는 평가인데요.
외교 전략으로는 '샤인 이티셔티브'를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인 성과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계엄 이후로 멈췄던 정상외교가 완벽하게 복원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한국의 저력을 믿고 세계로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취임 2년차, 정상외교 방향에 조언 주시면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북미유럽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대한민국 외교 역시 정상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관세 협상을 타결하고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김현지 앵커>
아세안은 물론 글로벌 사우스까지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지평을 넓혔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6개월간만에 본 궤도에 오른 실용외교.
민정훈 국립외교원 북미유럽연구부 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북미유럽연구부 교수)
차현주 앵커>
어제였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6개월을 맞아 외신들과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외신의 관심과 평가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출범부터 국정운영 정상화에 방점을 두었는데요.
외교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한미 관세 협상이었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미 관세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버티는 것이 유일한 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는데요.
과정과 결과, 어떻게 평가하세요?
차현주 앵커>
예상밖의 결과는 핵추진잠수함이었습니다.
현재 후속조치로 협의 절차를 조속히 개시하기로 했는데요.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는 평가입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 외교 무대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대북 구상도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미동맹, 새로운 르네상스가 열렸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구상,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지난 6개월간 다자외교 무대에 섰습니다.
당시 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취임 12일만에 G7 정상회의, 그리고 최근 G20 정상회의까지.. 총 다섯 번의 다자외교가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하이라이트는 APEC의 성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글로벌 '빅샷'의 세일즈 외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이 우뚝 섰습니다.
또 '모두를 위한 AI'라는 글로벌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APEC을 계기로 냉각됐던 한중관계도 복원되었습니다.
한일관계 역시 셔틀외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동북아 외교에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중동 외교 비전도 공개됐는데요.
관련 내용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국빈 초청했고, 아세안 정상회의에선 CSP비전을 제시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올해 마지막 순방은 아프리카, 중동이었습니다.
글로벌 사우스로 외교지평이 확장되었다는 평가인데요.
외교 전략으로는 '샤인 이티셔티브'를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인 성과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계엄 이후로 멈췄던 정상외교가 완벽하게 복원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한국의 저력을 믿고 세계로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취임 2년차, 정상외교 방향에 조언 주시면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북미유럽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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