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정의로운 통합을 이뤄내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정치권 모두가 동반자가 되어주길 당부했는데요.

김현지 앵커>
이와 함께 수출이 국민경제의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위한 민관 협력도 당부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제17차 수석 보좌관 회의 주요 내용과 주요 정책 현안,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발언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빛의 혁명 1주년, 이재명 대통령은 연일 '정의로운 통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외신 기자회견에서도 우리 국민이 노벨 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죠.
'국민 주권의 날' 제정 의미도 같은 맥락일텐데, 국민 공모를 계획하고 있는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정치권 모두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는데요.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내 처리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정치권의 협력, 어떻게 이끌어 내야할까요?

차현주 앵커>
민생 경제도 챙겼습니다.
최근 체감 물가가 높아지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죠?

차현주 앵커>
수출은 우리 경제에 큰 희망인데요.
수출 관련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수출은 1조 달러 시대를 열자며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죠?

차현주 앵커>
아프리카, 중동 순방에서도 세일즈 효과가 있었습니다.
글로벌 사우스 등 수출 다변화가 중요하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어요.

차현주 앵커>
무역의 날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도 있었습니다.
현장 화면,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끌어 온 산업 역군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5%로 소급 인하하는 내용이 미국 정부 관보에 게재됐습니다.
한미 무역합의가 이행된거죠?

차현주 앵커>
관세 인하가 소급 적용되면서 올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은 새 기록을 쓸 거란 예상이 나오고 있죠?

차현주 앵커>
외신 기자회견 후일담이 전해졌어요.
'북한 억류 국민' 질문에 이 대통령은 처음 알았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대통령실에서 하루 만에 해법을 내놨죠?

차현주 앵커>
이례적인 외신 회견에서도 뜨거운 취재열기가 느껴졌는데요.
어떤 의미를 남겼다고 보세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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