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난관 정치적 의지로 극복`
등록일 : 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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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1일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 FTA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라이스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통화에서 두 장관은 한.미 FTA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것과 관련해 우선 관심 이슈에 관해 협의하고 여러 난관을 강력한 정치적 의지로 극복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송 장관은 `라이스 장관은 미국이 한.미 FTA에 대한 정치적 의지를 갖고 있으니 한국도 정치적 의지를 보여 줄 것을 요청했고, 양국 모두 자국 국회를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의 FTA협정을 체결하자는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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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라이스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통화에서 두 장관은 한.미 FTA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것과 관련해 우선 관심 이슈에 관해 협의하고 여러 난관을 강력한 정치적 의지로 극복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송 장관은 `라이스 장관은 미국이 한.미 FTA에 대한 정치적 의지를 갖고 있으니 한국도 정치적 의지를 보여 줄 것을 요청했고, 양국 모두 자국 국회를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의 FTA협정을 체결하자는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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