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 내외가 국교 수립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피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통상 관계 확대 방안 등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하며 한반도 및 동북아와 유럽연합 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양국 정부는 피셔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과학기술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며, 이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의 토대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