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FTA라인 심야 비상근무 가동
등록일 :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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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협상 마감시한인 4월1일 오전 7시를 앞두고 청와대는 협상장 상황에 촉각을 세우고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어제 협상단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이미 핵심 쟁점 사항들에 대한 최종 협상 지침을 시달했지만,심야까지 막판 협상과정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협상단에 모든 협상의 재량권이 위임됐지만, 대통령의 판단이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한미 FTA 관련 라인은 모두 비상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4월 1일 오전 9시 청와대는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긴급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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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도 어제 협상단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이미 핵심 쟁점 사항들에 대한 최종 협상 지침을 시달했지만,심야까지 막판 협상과정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협상단에 모든 협상의 재량권이 위임됐지만, 대통령의 판단이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한미 FTA 관련 라인은 모두 비상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4월 1일 오전 9시 청와대는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긴급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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