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FTA타결시 4월 1일 워크숍 주재
등록일 :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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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한미FTA 협상이 타결될 경우 4월 1일 청와대에서 국무위원 등을 대상으로 FTA 관련 워크숍을 주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대변인 윤승용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전부처 장.차관을 비롯해 청와대 수석.보좌관 이상 고위 관계자와 대통령 자문 국정과제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합니다.
윤 수석은 `워크숍에서는 한미 FTA 협상 결과와 내용을 공유 및 점검하고 FTA 체결에 따른 농촌 피해대책 등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협상 타결 여부와 관계없이 30일 오전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어 FTA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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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전부처 장.차관을 비롯해 청와대 수석.보좌관 이상 고위 관계자와 대통령 자문 국정과제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합니다.
윤 수석은 `워크숍에서는 한미 FTA 협상 결과와 내용을 공유 및 점검하고 FTA 체결에 따른 농촌 피해대책 등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협상 타결 여부와 관계없이 30일 오전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어 FTA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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